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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음식 Ethinic Food 6

[울산무거동회전초밥집] 미카도 스시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끝내고 모처럼 찾아온 꿀맛같은 휴일 지인의 추천으로 무거동에 있는 미카도 스시에 가보았습니다. 미카도 스시 ※주차장 유무: 무(전용주차장 따로 없음), So 주변길에 주차해야함 전화: 0507-1471-3579 주소: 울산 남구 옥현로 119 1층 운영시간: 평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15:00 ~ 17:00) 주말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없음) 수많은 초밥들이 회전레일에 전시돼 빙글뱅글 돌고 있었는데요. 가격표는 도대체 어디에? 하고 멍때리가다... 종업원 분께서 와서 가격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검은색 접시는 1,700원, 빨간색 접시는 3,400원이었습니다. 회전판에 없는 메뉴는 주문하면 요리해준다고 했으나 귀찮아서 걍 회전판에 있는 ..

[울산성남동맛집] 마라탕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 탕화쿵푸

전역하지 얼마 안된 군바리 냄새 폴폴 나는 친구가 울산을 방문했다. 울산에 뭔 볼거리가 있다고 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지만 이왕 온거 울산의 좋은 곳들을 구경시켜줬다. 그리고 저녁시간쯤 되서 식사를 하러 갔다. 그리하여 오게 된 곳이 바로 성남동에 있는 탕화쿵푸였다. 난 이전에도 마라탕을 먹어봤는데 친구는 마라탕이 태어나서 처음이란다. 성남동에 라화쿵푸라는 마라탕 집이 있는데 거기가 문이 닫겨져 있어 탕화쿵푸로 오게됐다.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KT빌딩과 119센터 사이에 있는 길을 거닐다 보면 네이쳐 리퍼블릭 화장품 가게가 나오는데 그 위에 있는 곳이 탕화쿵푸다. 라화쿵푸가 문이 닫겨져 있어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곳이라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역쉬 기대를 안하고 가야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 같..

[서울고속터미널맛집] 우마이도 라멘식당

지방에 삶의 터전을 두고 있는 저같은 지방인들에게는 서울의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서울고속터미널도 얼마나 넓은지 거의 머 서울역을 방불케하는 수준이랄까요ㅋㅋㅋ 암튼 서울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저녁때가 다 되었더라구요. 라멘이 급땡겨서 블로그에 서울고터 라멘집을 검색하니까 우마이도 라는 라멘집이 나왔어요. 우마이도 라멘집은 서울고속터미널 맞은편 신세계 백화점 중층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식당가에 있는 지점을 찾아가는데 많이 헤매는 거 같았어요. 중층은 정확히 에스컬레이터 맨 오른쪽 타야지 갈 수 있답니다. 저도 헤맸다는 거ㅠㅠ 가게 겉모습과 내부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ㅋ 라멘 종류는 깔끔하게 세종류로 한정되있어요. 선택의 폭을 줄여 고민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삼산동 초밥집] 연어초밥이 맛있는 스시오

오랜만에 스시가 댕겨서 친구들과 함께 회전초밥집을 갔다. 군대시절 때 먹었던 회전초밥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잔뜩 기대를 품었지ㅎㅎ 스시오 회잔초밥 뷔페는 삼삼 디자인 가리에 위치한다. ※가격※ 주중 런치: 15,900원 주중 디너/주말,공휴일: 19,900원 ※주차장 유무※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저녁엔 자리가 없어서 주차하는데 좀 애를 먹었음ㅠㅠ 회전초밥뷔페답게 수많은 초밥들이 컨베이어 위에 둥둥 떠다니며 우리의 입을 유혹했다.ㅋㅋ 스시오 초밥뷔페에서 먹었던 초밥 중 가장 맛있었던 연어초밥. 특히 연어 육질이 되게 쫄깃쫄깃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서 이날의 베스트 메뉴로 선정함ㅋㅋ 군함초밥. 연어초밥 다음으로 맛있었던 초밥이다. 오징어인지 문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신선한 식재료와 와사비 향이 적절히 잘..

[구영리밥집]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호훈테이블

구영리에는 밥집, 맛집이 그닥 별로 없다. 그중 '호훈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고자 한다. 외양이 깔끔해서 처음 보면 바(Bar)인거 같다는 착각이 들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양식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외양에 걸맞게 가격이 너무 비싸다!!ㅠ.ㅠ 피자 하나에 젤 싼 가격이 1만 6천원.. 급후회가 되기 시작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역시나 맛은 가격에 비례했다. 비싼 가격만큼 맛은 괜찮았음. 호훈피자. 이 집의 간판메뉴인데 맵고 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를 잘 한 듯. 핫소스같은 양념이 기본적으로 돼있다. 핫소스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서 먹기 편함. 매운 거 싫어하면 이 메뉴는 비추한다. 이집의 베스트 메뉴다. 피클. 같이 갔던 친구들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했던 밑반찬이다. 신선한 오이재료를 써서 그런..

[성남동 밥집] 오이시라멘

가족콘서트 자부심(子父心)을 마치고 우리 부스 봉사자 아가들과 성남동에 있는 일본 라멘집에 갔다. 성남동에 이런 예쁜 거리가 있을줄은 1도 상상 못했다. 이 날 갔었던 라멘집은 이 거리에 있다. 메뉴판. 라멘이 거의 대부분 7500원이었다. 라멘만 시키면 허전할 거 같아서 치킨가리아게를 시켰다. 가게 내부다. 일본 감성내려고 부단히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 그리하야 우리가 시킨 라멘은 총 4가지. 미소, 탄탄, 돈코츠, 시오 돈코츠 빼고는 외양이 비슷하다. 각자 앞접시에 나눠서 담아 먹었음ㅋㅋ 라멘을 이렇게 먹어보긴 또 처음 라멘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해서 맛이 천차만별. 바싹바싹해서 좋았던 치킨 가리아케. 근데 3500원이라는 가격이 좀 아까움. 총평: 아가들은 맛있다고 여기만 먹으러온다는데 난 솔직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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