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빠삭빠삭하고 담백한 치킨을 먹고 싶다면 <호식이 두마리치킨>

KIM작가 2019. 6. 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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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던 주말이 끝나고 내일이면 학교갈 생각을 하니 넘나 끔찍했다. 나의 황금같은 주말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다니.. 기분도 울적하고 배도 고파서 호식이 두마리치킨을 시켰다능ㅎㅎㅎ

전화로 주문한지 20분만에 왔다. 난 갈릭맛과 안매운 양념을 시켰다.

오호라 갈릭이랑 양념인데 색깔이 비슷해 한눈에 구별이 되지 않았다.

세상에 많고많은 조합이 있지만 단무지랑 치킨만큼 잘맞는 환상의 조합은 없다ㅋㅋㅋ

갈릭 소스가 이렇듯 많아서 찍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통 다른 치킨집 시키면 소스를 통크게 많이 주진 않는데 호식이는 달랐다.ㅎ.ㅎ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장점은 빠삭빠삭한 튀김옷과 담백한 육질의 고기다. 난 빠삭빠삭한 치킨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호식이가 마음에 들었다.ㅎㅎ

원산지도 국산이라고 깨알홍보를 해놨다. ㅎㅎ 담백한 게 국내산이라서 그런가?! 암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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