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귀찮을때 시켜먹는 배달음식추천 청담피자 눈꽃치즈롤돈카츠

 요즘은 배달 앱이 정말 잘 돼있어서 굳이 나가서 밥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ㅎㅎ 김작가는 오늘 배민 앱으로 청담피자 돈까스를 시켜먹어보았어요~ 자 그럼 본격적인 후기 들어갑니다.

배달의 민족에는 증말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더라고요. 많고 많은 음식점 중 청담피자의 돈까스를 골라봤습니다. 주문한지 정확히 30분만에 깔끔하게 봉지에 담겨진 도시락이 배달됐어요.

저는 눈꽃치즈롤돈까스를, 어머니는 눈꽃안심카츠를 시켰습니다.

두둥~! 맛있는 음식을 덮고있는 뚜껑을 한번 열어볼까요?!ㅋㅋ

와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줄줄 흐르네요ㅎㅎ

흑미와 돈까스, 단무지, 통조림 옥수수, 으깬감자 그리고 보너스로 소떡소떡도 있었어요ㅋㅋ

리뷰이벤트를 한다고 서비스를 해주었어요. 소떡소떡 요놈 휴게소에서 사먹으려면 거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녀석도 함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ㅎㅎ

치즈롤까츠를 집어봤습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제 손만하답니다ㅋㅋㅋ 겁나 커ㅋㅋㅋ

식감이 바싹바싹하고 튀김안이 고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돈까스를 먹을 때 제일 우선시하는 기준이 바싹바싹한정도거든요. 돈까스는 바싹하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제 기준은 통과한 셈이에요ㅎㅎ 

치즈도 얼마나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한지 한 입 물면 떨어지지가 않았어요.ㅋㅋ

마치 피자먹을 때 치즈 안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의 특별게스트 소떡소떡입니다.ㅋㅋ 매운 케첩과 불맛으로 단련된 소떡소떡. 떡과 소시지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소시지 불맛이 맘에 들었어요.ㅋㅋㅋ 휴게소에서 먹는 소떡소떡 못지않게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기대이상이었던 오늘의 픽 청담피자 눈꽃안심카츠와 눈꽃치즈롤돈카츠였습니다.ㅎㅎㅎ